Yukimall

요번 중국 여행에 요 아이 가져가서 함께 했어요♥

항상 후기 사진이 방 안에서 찍은 것밖에 없어서 요 아이 입고 함께 했던 여행 사진들 올려봐요ㅎㅎ

까만 옷인지라 사진 속에서 그리 잘 보이지는 않지만ㅠㅠ

그래도 다른 유키가족분들께서 사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구 

요 코트가 그렇게 제 사랑을 듬뿍 받았단 걸 알면 유키언니가 기쁘실 것 같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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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세련된화려함드렛'이랑 코디된 장소는 상해의 타이캉루 예술거리구요,

너무나 아기자기하면서 멋진 예술품들이 즐비한, 현대와 전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거리에요.

그 다음은 상해의 동방명주에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송신탑으로 저는 296m까지 올라갔었어요.

밑이 아찔하게 보이는 유리볼에 저렇게 앉아서 기념 사진 찍는 게 관행이더라구요.^^ 

다음 두 장은 처음 거는 상해 최대의 번화가인 남경로로 우리나라의 명동이랑 비슷한 거리에요.  

두번째 거는 서당(Xitang)의 옛 저자거리구요, 저런 건물이 다 청나라 시대에 지어진 게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거라네요 :) 

비록 옷이 잘 보이진 않지만...^^

마지막은 저만 보기 아까운 상해 푸동지구의 야경 사진이에요ㅠ.ㅠ♥

제가 직접 dslr로 다 찍은 사진들이에요.

실물엔 비할 바가 못되지만 그래도 눈이 즐거우시라고 올려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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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 여행에서 매일 입었는데 사진도 넘 잘 나오구,

중국 백화점 들어갔는데 점원이 옷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구, 정말 즐거웠답니당

털 부분 너무 부드러워서 계속 배 쓰다듬으면서 거리를 활보한 거 있죠ㅋㅋㅋ

식당에서 의자에 벗어놓을 때도 조심조심 :) 힛

감사해요 유키몰! 앞으로도 잘 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