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입고다닐 가디건 찾던중에 눈에 들어온 아이에요.
오픈라인이나 인터넷 쇼핑몰이나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인데 요아인 좀 유니크하더라구요 ^^
디자인이 좀 튀지않을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샀는데 그렇게 눈에 뛰지 않고 오히려 의자에 앉았을 때
담요처럼 무릅도 덮을 수 있고 좋으네요. ㅋㅋ 어제오늘 엄청 추웠는데
안에 니트 하나입고 이 가디건 하나 걸치니까 하나두 안 춥더라구요 ㅎㅎ
색깔도 딱 무난한 먹색이라 코디하기 편하구 디자인도 걍 기본디자인에서 살짝 멋스러운 정도?
드레시한 분위기 나구 괜찮아요. 치마나 바지 모두 어울리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