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까만색으로 된 단품 코트랑, 퓨어한 예쁜 아이보리 반 코트
넘 입고싶어서 구입할생각이였는데 유키몰에 딱 올라왔더라구요
저도 요 아이 보자마자 망설임없이 질렀어요 :D
아우터하면 유키몰이잖아요, 그만큼 4~5년전에 왕창 사두었던 코트들두
언니 덕분에,
지금껏 유행안타고 세련되게 잘 입고 있거든요^.^
요 아이 매치해보니까 주로 짧은 하팬츠나, 미니에 유독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짧게 코디해서 입으면 섹시해보이는 느낌도 있네요
벨트를 해서 입으면 정장코트루 손색 없을것같구요
앞부분만 털루 되있어서
과하지 않은 점이 맘에들어요 ㅎㅎ
글구 단추도 안정감있고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튀지 않고 단정한듯 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의 옷
세련된느낌이라서..
오피스룩으로도 아주 좋을 것같아요^^
월요일날 출근할때 입고 갈려구 해요 ㅎㅎ
사적인자리에서는 세련된룩으로,
평상시에는 오피스룩으로
가격도 꽤 있어보이고
네츄럴 핏감이라서 얇게 여러겹껴입어도 답답하게 쬐지 않구
입을수 있을것같구요.
적당히 여유있는 느낌이 좋네요 ^^
앞으로도 몇년동안 유행안타게 잘 입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음... 아무래도 조금 개인차가 있을것같네요.
저는 코트두께는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우터욕심이 많은 저로썬 꽤 만족스러웠던 코트인데요 요즘은 백화점 가도 대게 멋내기용 코트들이 많아서 코트들이 전반적으로 엄청 도톰하게 보온성이 크게 뛰어나게 나오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걸치기 가벼워야하고 멋내기용 코트들이 많으니깐요. 오로지 보온적인 면을 강조해서 보신다면은 좀 저는 좀 비추이구요, 저같은경우에는 코트가 너무 힘없이 초라하게
얇은건 싫어하는 편인데...
근데 받아보고 나서 어느정도 코트가 어깨부분도 적당히 힘이 있으면서도 전반적으로 부드러웠다는 느낌을 받았구
다닐때는 상의는 얇게 여러겹 적당히 껴입구
다닐 생각이였구 주로 멋내고싶을때 차로 이동할때나, 단정하게 격식있는 자리에서 입어줄려구 구입했답니다^^ 그래도 얇게 여러겹 껴입고 다니신다면야 괜찮으실것같긴한데요. 어떤 체형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마른55인데 팔부분이 조금 타이트한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많이 껴입으시면 팔부분이 좀 힘드실수도 있어요 .. 단지 코트하나만으로 패딩처럼 후끈한 보온성을 기대하신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라고 봅니다.
코트는 거의
차분하게 또, 스타일링에 힘주고 싶을때 멋내기로 많이들 입는건데
코트하나만 걸치고 후끈후끈할걸 기대하셨다면요
설명하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기대하셨던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멋내기용과,적당한두께 생각한 저로써는 만족스러웠네요^^*